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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307개 행정기관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가 지난 4일 공개됐다.
평가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시군구지자체, 교육청 등 6개 기관 유형별로 구분해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평가등급은 종합점수 순위기준 가등급 10%, 나등급 20%, 다등급 40%, 라등급 20%, 마등급 10%로 구분 하여 평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함평군은 2021년 다등급을 받은 이후 2022년, 2023년, 2024년 3년 연속 라등급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다는 점에서 군민들의 실망이 크다. 물론 이웃고을 무안군이나 보성군 등도 라등급에 함께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상익군수의 급여전액을 반납하면서까지 헌신봉사하는 군정추진을 생각하면 군정추진의 평가기준 첫째 덕목이 민원서비스 평가라는 점에서 함평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함평군 민원서비스는 전국제일이라는 평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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