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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 함평베르힐C.C 관련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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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함평군민신문 hppnews@hp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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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함평군청 앞의 대동면일원 골프장건립을 반대하는 대동면 월송리 주민들의 시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도청 앞에서도 같은 내용의 시위차량이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군청 앞 시위는 1개월 단위로 시위 신청허가를 득하도록 되어 있는데 10월 23일자로 다시 1개월 시위허가를 득하였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는 군민들은 혹시 골프장 건립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해를 넘겨서까지 민심분열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하고 있다. 하여 본지는 대성건설(주)의 베르힐 C.C 관계자를 만나 그 나름의 주장하는 바를 들어 보았다. 이는 결코 한편만의 일방적인 주장을 정리하고자 함이 아니며 심각한 현상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하는 측면에서 마련된 대담이다. 골프장 측의 주장하는 바에 따른 월송리 주민들의 주장하는 바도 정리하여 게재할 계획임을 분명히 밝힌다. 본지가 바라기는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상호주장하는 바를 일방적으로 해결하려하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측면에서 윈윈하는 방법으로 보다 지혜롭게 접근했으면 한다. (편집자 註) 

1. 대동면 일원에 베르힐골프장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요?

- 기업들의 주 5일제 정착 및 국민 여가활동 및 레저활동 확대, PGA 및 LPGA에서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명성 및 국위선양 확대 등 갈수록 골프의 관심과 비중은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2015년 기준 골프 가능 인구 약 3,540만명 중 골프인구가 529만명(15.3%) 차지하고 있는 사항으로 2019년 현재 스크린 골프장의 확대로 수많은 불특정 다수가 골프경험 및 방송매체에 의한 시각적 간접경험으로 스포츠로써 좋아하는 저변인구가 확장되고, 현재의 시대·사회·경제적 변화는 골프가 사치성 스포츠가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볼수 있는 생활·레저 스포츠로서 변모 됐으며, 침체된 경기상황에도 골프인구의 감소현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도 대도시 주변의 골프장은 주말에 부킹이 어려운 실정으로 골프수요를 충족하는 골프시설 공급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당사는 골프수요와 골프교육 및 골프산업에 부흥할 수 있는 최고의 명문골프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골프교육의 메카인 함평군을 찾게 되었고, HK레저(주)에서 추진했다 중지된 골프장을 알게 되어 2018년 12월에 양도·양수를 받아 다시 골프장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침체된 함평지역 발전에 일조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의 길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2. 골프장 건립사업이 2004년부터 타 건설사에 의해 추진되던 중 중단되고, 귀사가 작년 12월 양도·양수 받아 재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 2004. 05. 14. : 함평군과 MOU체결

∙ 2006. 10. 31. : 주민제안서 접수(H·K레져 ⇒ 함평군)

∙ 2007. 06. 15. : 군관리계획 결정신청 (함평군→전라남도)

∙ 2007. 11. 13. : 함평군관리계획 변경(용도지역, 체육시설) 결정ㆍ고시

(전라남도 제2007-140호)

∙ 2007. 11. 27. : 함평군관리계획 변경(용도지역, 체육시설, 교통시설) 지형도면 고시

(함평군고시 제2007-34호)

∙ 2008. 01. 25. : 함평군 군계획시설(체육시설, 숙박시설) 사업 시행자 지정 고시

(함평군고시 제2008-8호)

∙ 2008. 11. 04.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

(함평군고시 제2008-49호)

∙ 2009. 03. 30.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함평군고시 제2009-16호) ※ 사업의 착수예정일 변경

∙ 2011. 12. 05.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함평군고시 제2011-56호)

※ 사업의 착수예정일 및 준공예정일 변경

∙ 2014. 01. 16.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함평군고시 제2014-3호)

※ 사업의 착수예정일 및 준공예정일 변경

∙ 2019. 01. 24.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시행자 지정 고시

(함평군고시 제2019-13호)

∙ 2019. 07. 11. : 함평 군계획시설(골프장) 사업 사업시행자 지정(대표자변경) 고시

(함평군고시 제2019-93호)

∙ 2019. 08. : 골프장 주변 4개마을 대상중 동암마을을 제외한 3개마을(백련동, 나막, 보화촌) 민원합의 완료 및 타 골프장주변 친환경농업단지 견학요구(3개마을)

∙ 2019. 09. 09. : 전남지역 골프장주변 친환경농업단지 견학(4개마을 중 3개마을)

- 순천시 주암면 파인힐스C.C(27홀) 및 골프존카운티C.C(36홀) 주변 200ha

- 곡성군 옥과면 광주C.C(27홀) 및 옥과기안C.C(9홀) 주변 230ha

- 총 견학대상 4개마을(동암마을, 백련동마을, 나막마을, 보화촌마을) 중 3개마을 주민대담(백련동, 나막, 보화촌) 견학실시

- 골프장이 친환경 및 유기농업인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

(골프장의 농약 및 토양, 수질관리 기준과 친환경 및 유기농업인증의 기준과는 차이가 있으며,

골프장의 관리기준(신고/점검) 강화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없는 사항임)

∙ 2019. 09. 26. : 함평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사업시행자 지정(변경) 고시

(함평군고시 제2019-114호)

- 함평 아델리아C.C(회원제 27홀) ⇒ 함평 베르힐C.C(대중제 27홀)

∙ 2019. 현재 : 함평군계획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 인·허가 진행중

- 대중제(27홀) 실시계획인가 절차 진행중

-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절차 진행중

(11월말 ~ 12월중 주민설명회 개최 추진 예정)

- 보상관련 미협의자(토지면적 약 3%) 보상협의 요청중

- 반대집회(동암마을 일부) 민원 협의노력 추진중

3. 귀사가 건립하고자 하는 골프장의 규모와 지역경제에 가져올 효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은 함평 베르힐C.C(대중제 27홀)이며, 전남 함평군 대동면 금곡리 산66-2번지 일원의 면적 1,663,030.9㎡(503,067평)로서 당 골프장이 들어섰을 시 골프교육의 도시로서의 부상은 물론이고, 약 5억원내외의 지방세수 확보와 약 12만명 내장객의 함평 방문으로 직·간접적인 파급효과로서 외부 인구 유입효과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지역관광 및 선진효과, 국민 여가생활에 기여 등 지역경제 증진효과가 약 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골프장이 함평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의 일익 담당과 지역재정자립도 향상, 지역의 건설 및 소득증대, 임금유발효과, 소비 활성화 등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골프장 예정부지 인근 4개리 중 3개리 지역주민이 골프장건립에 찬성하고 월송리 주민들은 강력 반대하고 있는데 골프장 측 입장은 무엇인지요?

- 골프장의 농약으로 인해 인근 주변 친환경 및 유기농업 인증에 피해가 있지 않겠느냐?에 대한 의문으로 월송리 동암마을 주민들께서 반대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요즘 인터넷 및 대중매체 등 수많은 정보를 통해 골프장 농약이 인근마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을 저희들보다도 주민들이 더 알아보고 검토해 보셨고 재차 현황실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유사사례 지역의 견학을 했으면 좋겠다는 3개 마을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당사도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주민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최대한 주민들을 안고 출발하자는 취지에서 친환경 및 유기인증 농업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 지역의 골프장 주변 친환경 및 유기인증 농업경영단지를 물색한 결과 당사와 비슷한 지역의 순천시 주암면 파인힐스C.C(27홀) 및 골프존카운티C.C(36홀) 주변 200ha, 곡성군 옥과면 광주C.C(27홀) 및 옥과 기안C.C(9홀) 주변 230ha 주변 친환경농업경영단지를 찾게 되었고, 2019년 9월 9일에 4개마을(동암, 나막, 백련동, 보화촌)을 대상으로 견학추진 요청을 했지만, 3개마을(나막, 백련동, 보화촌)만 참여하여 해당 친환경농업단지를 둘러보고 의문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하지 않은 1개마을(동암마을)도 최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다 같이 함께하여 만들어내는 골프장을 위해 반대하는 마을을 위해 다각도로 협의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보다 더 주민들의 농업경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혹여나 친환경인증에 피해가 발생 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조치로서 4개마을 통합하여 7억 원을 보증보험으로 예치할 각오까지 하고 협의에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5. 골프장사업부지내에 위치한 일부 토지를 ㈜서진건설이 지난 3월경 고가로 매입한 것을 두고 사업방해 목적의 알박기라는 의문이 든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지요?

- 당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2019. 1. 24.) 이후인 2019년 2월부터 ㈜서진건설사 측에서 해당 사업부지내 일부 5필지 약9,800평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자 매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는 매입경위야 어찌되었든 ㈜서진건설사측과 원만한 협의를 통하여 해당 부지를 매입 추진하고자 하며, 앞으로 상호간의 상생협력 관계를 이끌어 내어 아래와 같이 함평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전남지방에 소재한 골프장들의 비수기 영업형태를 보면 수도권 및 경상권 골퍼들을 상대로 저렴한 그린피를 내세워 고객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골퍼들도 호응이 매우 좋은편 입니다. 엘리체CC나 당사가 각각 개인적인 영업을 한다면 타 지역 골퍼들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상호협력하여 영업을 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타 지역 골퍼들이 함평군내에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사는 함평 엘리체C.C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골프교류 활성화 및 골프 관광객 유치 극대화, 각종 대회 유치 등 기업간 상생 협력관계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할 계획으로 구상중입니다. 이에 함평군에서도 협조해주셔야 이러한 노력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6. 귀사의 골프장 건설로 인하여 원치 않는 폭력사태가 일어나는 지경까지 이를 만큼의 지역민심이 갈라지고 함평의 이미지마저 실추되는 경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귀 사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 우선 당사가 추진하는 골프장 건설계획으로 인해 지역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정말 죄송하다 말씀을 이번기회를 통해 드리고자 하며, 일부 주민과의 오해와 불신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황에서 당사 입장에서도 행동 및 처신 하나하나가 섣불리 다가설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앞으로 해당 주민들과의 오해가 풀리고, 최종 골프장 실시계획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을 세세히 살펴보고 감사의 마음으로 헤아려 볼 예정입니다. 

7. 현재까지의 과정을 지켜본 함평 군민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양자 간의 조속한 해결을 원하고 있는데 귀사가 내세울 수 있는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 우선 친환경 및 유기인증에 대해 3개 마을에서 견학했던 지역을 해당 마을주민과 재차 현황실태를 확인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혹여나 피해 발생될 우려 및 염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4개 마을 통합으로 7억원을 보증보험으로 예치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개마을의 합의조건과 동일한 기준으로 연차별 마을행사 지원, 농산물 매입, 마을주민 채용 등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8. 군민의 바램대로 조금, 한발짝 양보하는 측면에서의 접점을 마련할 생각은 없는지요?

- 양보라기 보다 객관적 이고 합당한 기준을 가지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관계로서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 마지막으로 반대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월송리 주민들과 이를 걱정하는 함평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기 바랍니다.

- 서로가 함평이라는 고향을 두고 애착심을 발휘하여 함평지역이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어떤 방향이 있는지를 고민하고 거시적인 관점으로 기업은 함평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이 잘사는 함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당사도 함평지역 주민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으로서 이익금의 일부를 함평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담/베르힐C.C :김창곤 본부장 / 본지:김명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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