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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門) 2세(世) 1충(忠) 5효(孝) 2열(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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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의병장의 금우사(錦宇祠) 복원 시급
함평군민신문 hppnews@hp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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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남원성 방어전투에서 아들 5형제와 함께 왜구를 맞아 싸우시다 장렬하게 순절하신 금은(錦隱) 김수연(金壽淵)의병장의 사우인 금우사(錦宇祠) 정비 복원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임진・정유재란 당시 보여준 함평인의 나라를 위하는 충의의 역사는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하다. 호남절의록에 의하면 임진・정유재란을 맞아 공이 있거나 순절하신 함평인은 49분으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월야면 지변마을의 8열부께서 보여준 지조와 절개 그리고 칠실 이덕일 장군을 비롯한 의병역사는 대단한 것이었다. 그런데 금은 김수연 의병장 가문의 충과 효는 이나라 의병역사에 가장 으뜸이라 할만 하다는 점에서 김수연 의병장을 기리는 금우사의 정비 복원사업은 오늘을 사는 함평인들의 사명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김수연 의병장은 본관이 광산으로 호는 금은이다. 1533년 학교면 금송리에서 태어나 1597년 남원성 방어전투에서 순국하신 분이다. 부친은 무관으로 고산 현감을 지냈다. 김수연의 병장은 명종14년(1559년) 무과에 급제하여 1560년 사헌부 집의에 특진되었다.

이후 향리인 금송리에 낙향하여 있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6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산을 털어 군량미를 마련하고 의병을 모으고 자신의 아들 5형제와 함께 이복남 남원방어사 막하에 들어가 남원성 방어전투에 참여했다. 몰려드는 왜구와 싸우다 이복남이 전사하고 남원성이 위기에 처하자 손수 병사들을 격려하며 왜적들과 맞서 싸웠으나 결국은 중과부족으로 1597년 8월 16일 순절하기에 이르렀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다섯형제 또한 왜구와 맞서 싸우는 것이 효라 말하며 형제가 힘을 합해 싸웠으나 결국은 다섯 아들 또한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

참으로 그 아버지에 그 아들로서 충효를 실천한 것이다. 남편과 아들 5형제가 모두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한 수연 의병장의 아내 되는 김해김씨 또한 “남편은 나라를 위해 충을 행하고, 아들들은 아버지를 위해 원수인 왜적들과 싸우다 죽었다. 어찌 나라고 살기를 바라리요” 하고 일주일간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자진하여 죽었다.

그의 며느리 되는 몽룡의 아내 되는 정씨 또한 “나 혼자 살아 충신의 아내가 될 수 없다”하여 목메어 죽었다. 한 가문에서 부자가 충성과 효를 다하고 아내와 며느리 또한 충효의 얼을 받들어 열로써 함께 하였다 하여 이 가문은 “1문(門) 2세(世) 1충(忠) 5효(孝) 2열(烈)로써 불리어 지고 있다. 이 귀한 사실에 숙종 19년(1693년) 학교면 금송리 자신의 항우에 금우사라는 사우가 세워지게 되었다.

당시 후손들과 선비들이 뜻을 모아 빛나는 우국충절을 기려 제향해 왔으나 후손들이 빈약하고 어려워져 제향과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관리부실로 소실되고 말았다. 다행히 1985년 11대 손인 재광과 후손들이 소실된 사우를 현 위치에 다시 세우고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김재광의 자녀인 국성 형제가 자비를 들여 훼손된 부분 등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고을 함평과 호남을 넘어 이 나라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너무나 위대한 충효열의 역사인지라 이곳 금우사를 정비 복원하여 ⌜1문2세1충5효2열⌟의 역사를 다시 세워 미래의 청소년 교육장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뜻있는 이들의 간곡한 바램이 되고 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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